[자료제공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27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와 ‘2024 글로벌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컨퍼런스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와 전국 게임 개발자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세부내용으로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브랜드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글로벌 게임 개발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게임산업 활성화 및 게임의 순기능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기타 양기관 간의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4 글로벌 게임개발자 컨퍼런스’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광주 게임 산업의 성장과 활성화 및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게임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2024 글로벌 게임개발자 컨퍼런스’가 게임 개발자들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두 기관이 게임산업 발전에 선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2024 글로벌 게임개발자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2일간 전일빌딩245, 광주영상복합문화관,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향후에는 국제적인 규모의 컨퍼런스 확장과 글로벌 기업 참여 등을 통해 게임산업 대표 컨퍼런스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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