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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게임아카데미, 수원청소년복지시설 청소년 대상 e스포츠 진로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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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루게임아카데미] 게임 교육 전문 학원인 마루게임아카데미는 지난 9일 수원청소년쉼터 학생들이 방문하여 e스포츠 진로 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프로그램은 e스포츠 진로 강연과 실시간 게임 코칭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강의는 마루게임아카데미의 프로게이머 구단 국장인 석경환 국장이 e스포츠 진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이 분야의 다양한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에서는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리그오브레전드 김태민 코치(유튜브:김망치)와 발로란트 임재혁 코치가 2시간 동안 직접 코칭을 하며,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제공했다.

마루게임아카데미 최지예 대표는 “청소년들의 e스포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꿈길’ 프로그램을 통해 상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기관들이 편견 없이 e스포츠 진로체험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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