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이병진, 조호현)가 모바일 수집형 RPG ‘멍멍삼국’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의 국내 4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멍멍삼국’은 삼국지 영웅들이 강아지로 변해 주인과 함께 뒤뜰에서 집을 지키며 각종 퀘스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보스레이드를 떠나는 등 판타지와 창의성이 돋보이는 개성 넘치는 귀여운 강아지 장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또한 방치형 요소로 통해 오프라인 접속 중에도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매주 이벤트로 진행되는 미니게임에서 보상을 얻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어 스트레스 요소를 크게 줄였다.
‘멍멍삼국’의 특징 중 하나는 포로 콘텐츠로 결투에서 승리하면 상대 플레이어를 포로로 삼을 수 있으며 포로가 된 플레이어가 획득하는 금화의 일부를 가져갈 수 있고 포로가 된 플레이어는 성장하고 다시 결투에 도전하여 승리 시 포로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식으로 PVP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쉽고 편한 느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하지만 단순함에서 오는 지루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멍멍삼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