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캣푸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치 마작 게임인 ‘작혼: 리치 마작’에서 여름을 맞아 한정 캐릭터 ‘미나미 후우카’를 비롯해 풍성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한정 작사 캐릭터 ‘미나미 후우카’는 지난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이름이 공개되며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난샹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 ‘죽운’의 사장이자 ‘죽운의 봉황’이라 불리며, 특별한 능력을 가진 4명의 사귀인 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인물이다.
‘미나미 후우카’는 내달 13일까지 특별 기원 봉황의 울음소리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인연 레벨을 올릴 경우 전용 장식품 ‘리치 연출: 봉황의 도래’와 ‘화료 연출: 깃털의 열반’, ‘프로필 테두리 – 붉은 노을의 깃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미나미 후우카’의 계약 스킨은 움직이는 일러스트를 볼 수 있는 라이브 스킨으로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해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줄 여름날의 즐거움 시리즈 스킨이 추가됐으며, 9월 13일까지 ‘여름날의 즐거움 – 니카이도 미키’, ‘여름날의 즐거움 – 테라사키 치호리’, ‘여름날의 즐거움 – 유즈’, ‘여름날의 즐거움 – 린’ 등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죽운 축제 이벤트가 실시되며, 총 4개의 건물로 구성된 맵에서 각 건물마다 해당되는 스토리를 잠금 해제 후 완성할 경우 보상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1인 플레이가 가능한 청운의 꿈이 추가되며, 108장의 마작패와 70여 종의 부적 및 부적 스킬을 활용해 스테이지 통과 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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