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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1999, 1.8 버전 이벤트 '안녕, 라야시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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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하오플레이] HAOPLAY가 서비스하는 레트로 미스터리 턴제 RPG '리버스: 1999'가 1.8 버전 이벤트 '안녕, 라야시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8 버전 '안녕, 라야시키'는 사람들에게 멸시받는 학문인 레이라인학을 연구하던 ‘윈드송’이 우연히 방문하게 된 북극의 작은 마을 ‘라야시키’에서 겪은 일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마을의 자원 고갈, 크리터 변이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윈드송’은 이에 대한 이유를 레이라인학을 통해 밝혀내려 한다. 라야시키의 자원을 매입하던 제노군과의 마찰과 그 사이에 붉어지는 마을 사람들의 불협화음, 계속해서 마을을 위협하는 변이된 크리터들, 그리고 이로 인한 마을의 존속 여부를 두고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이번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신규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누적 출석을 통해 유료 재화와 기념 건물을 받을 수 있는 '달이 차오른다'와 소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북방 여행기', 의지 분석 도전에 성공하면 일정 횟수만큼 2배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중 분석', 버전 기간이 조정됨에 따라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별빛의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8월 15일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신규 이벤트 스토리 '안녕, 라야시키’가 오픈되고 스테이지 클리어 및 이벤트 임무 등을 통해 '초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캐릭터 '빌라'와 ‘아브구스트’ 모집과 함께 그녀의 스토리 이벤트 '그래도 여명은 밝는다'에서는 그녀의 과거 일화를 알아보고 클리어하며 순결의 빗방울과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빌라'와 함께 이번에 출시되는 신규 캐릭터 '윈드송'의 모집 확률업 이벤트도 2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오솔길 이벤트를 완료해 공장 시설 수리에 필요한 ‘헌 부품’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을 통해 공장 시설을 재가동하고 진행도에 따라 더 많은 이벤트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일화도 공개된다. 이터니티의 일화 ‘이터니티에게’, 제노의 ‘우하라의 바람’을 이번 업데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성 의지와 탐욕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3 버전 ‘모르판크로의 여행’ 이벤트 스토리도 9월 6일 복각해 다양한 보상들과 함께 스토리도 다시금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 레이드 컨텐츠 '갈기의 게시판'에서 신규 조사 대상 ‘강당의 메아리’가 갱신되며, 베이비블루, 이터니티, 메디슨 포켓, 올리버 포그의 신규 의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올리버 포그 의상의 경우 UTTU ‘극지 세계’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또는 X(기존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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