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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M, 게임 내 아이템 거래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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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게임 내 아이템 거래소를 오픈했다고 2024년 8월19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거래소는 가문레벨 30 이상 달성하면 각 서버별로 이용할 수 있다. 메인 메뉴 또는 아이템 상세보기의 거래소 아이콘을 통해 던전을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 거래소에 진입 가능하다.

유저들은 거래소 화면에서 아이템의 최저 판매 금액과 현재 등록돼 있는 수량, 일주일 평균 거래금액과 전일 평균금엑 등을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며 카테고리·강화 단계·등급별 세부 필터링 검색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유저 간 거래 대금은 '페소'로 결제한다. 거래소 어뷰징 방지를 위한 정책도 마련됐다. 판매 등록은 최대 30항목까지 가능하고, 아이템 등록 시 판매 가격에 비례해 일정량의 '비스'가 등록 수수료로 소모된다. 판매 완료 후에는 수수료율에 따른 '페소'를 차감하고 정산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스카우트로 획득하는 신규 소장 캐릭터인 '와니다'를 업데이트했다. 와니다는 힐러 포지션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첫 시작 지역에서 만난 튜토리얼 NPC로 유저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다.

이밖에 그러나도 에스파다M은 마성던전 5층과 리온던전 4층의 맵 크기를 확장하고 적대 당원을 우선 타깃하는 전투 설정을 추가하는 등 유저 편의성 증대를 위한 업데이트도 단행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거래소 오픈으로 게임 내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조성되고 유저들의 캐릭터 육성을 비롯한 게임 라이프가 더욱 다채롭게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게임 및 업데이트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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