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솔트 게임즈와 팀 17 디지털은 오늘 멀티 수상 경력의 인디 낚시 어드벤쳐 ‘드레지’의 두번째 확장팩 ‘아이언 리그’를 출시했다. 또한, 확장팩 출시와 동시에 모든 플랫폼에서 기본 게임과 ‘블랙스톤 키’, ‘페일 리치’, 그리고 ‘아이언 리그’가 번들로 제공되는 컴플리트 에디션을 출시하여 신규 플레이어는 물론 노련한 낚시꾼 모두가 ‘드레지’의 낚시 여정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아이언 리그에서 플레이어는 ‘어둠의 액체’의 확산에 맞서 싸우는 동시에 아이언헤이븐 코퍼레이션과 협력하여 중요한 자원을 모으고 ‘아이언 리그’를 새로운 기회와 보상을 위해 확장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임무 수행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은 안좋은 결과도 초래할 수 있다. 해당 확장팩에서 플레이어는 드레지의 모험 중 언제든 시작할 수 있으며, 50여종의 새로운 어종, 함께 상호작용하는 캐릭터, 위험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컴플리트 에디션은 미화 $39.99에 출시되며 아이언 리그 확장팩은 미화 $11.99에 출시된다. 드레지를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는 컴플리트 에디션이 적격이다.
‘드레지’는 블랙 솔트 게임즈에서 개발했으며 지금 스팀, GOG, 닌텐도 e숍,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디럭스 버전은 실물 패키지와 디지털로 구매 가능하다. 게임 관련 보다 자세한 소식은 페이스북, X,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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