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밸로프] 리퍼블리싱 전문 플랫폼 기업 밸로프(331520, 대표 신재명)가 리듬 게임 ‘오투잼 리믹스’의 오픈 베타 서비스 사전 예약을 시작 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글로벌 플랫폼인 브이펀과 일본 서비스 전문 플랫폼인 피망에서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전 예약 유저들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오픈 베타 직후 특별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투잼 리믹스’는 과거 인기 있던 오투잼을 리퍼블리싱하여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리듬 게임으로 기존 인기있던 고유의 7 버튼 외에도 4 버튼과 5 버튼의 플레이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밸로프 대표 캐릭터인 퍼니(Funny)를 모델로 한 아바타 시스템과 새롭게 바뀐 UI를 도입했으며 기존 '오투잼'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거 오투잼 유저들이 즐겼던 대표적인 음원들을 공개함과 동시에 새로운 음원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1차 및 2차 비공개 테스트 당시 선보이지 않았던 유저간 경쟁 모드, 유저간 커뮤니티 기능 등 새로운 기능들도 향후 업데이트 된다.
밸로프 관계자는 “'오투잼 리믹스'의 1차 및 2차, 두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에 대한 유저들 평가를 수집했다”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게임을 개선하는 등 오픈 베타 서비스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마쳐 흥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픈 베타 서비스 개시일은 사전 예약 상황을 고려해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브이펀’ 또는 일본 ‘피망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