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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밤바다에 흐르는 별의 노래’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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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더시그니처]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14일 오후 ‘밤바다에 흐르는 별의 노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쿠키 ‘별산호맛 쿠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신규 스페셜 에피소드가 오픈된다.

별산호맛 쿠키는 에픽 등급의 지원형 쿠키로, 외로운 등대섬에서 별들이 전해준 이야기를 노래하는 등대지기다. 스킬 ‘찬란히 빛나는 산호’는 산호를 소환해 아군을 치유하고 체력 보호막, 치명타 확률 증가, 공격속도 증가 등 각종 버프를 건다. 적에게는 램프로 별빛의 길을 비추어 지속적인 피해를 주며, 아군에게는 램프에 담긴 달빛의 힘으로 졸음과 수면에 걸리지 않게 하고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신규 스페셜 에피소드 ‘밤바다에 흐르는 별의 노래’에서는 별의 노래가 들려주는 길을 따라가는 별산호맛 쿠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노쇠한 할머니와 등대를 지키던 별산호맛 쿠키는 점차 흐릿해지는 달빛 등대의 빛을 되찾기 위해 거인의 바다로 여정을 떠난다.

또한 스페셜 에피소드에 ‘스토리’ 난이도가 새롭게 추가되어 스토리, 노멀, 하드 중 원하는 난이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쿠키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담긴 도감을 채워나가고, 푸짐한 보상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달빛술사 쿠키의 힘을 더욱 강력하게 할 잼스톤이 등장한다. 잼스톤 효과 ‘밤하늘의 영롱한 빛’은 달빛의 힘을 강화하여 달빛술사 쿠키의 스킬을 변경 및 강화한다. 더욱 짙은 밤하늘에서 영롱한 별빛을 내리며 적에게 피해를 주고 피해 증가 디버프와 수면 효과를 건다. 이후 더욱 영롱해진 달빛이 날아가 적을 타격해 더 큰 피해를 입힌다.

또한 밤하늘에 있는 달빛술사는 수면과 졸음에 면역이 생기며, 오히려 회복 효과로 작용한다. 꿈을 꾸는 달빛술사 쿠키는 꿈의 잠식과 파멸의 꿈 효과에 걸리지 않는다. 잼스톤을 보유한 달빛술사 쿠키를 리더로 설정하면 ‘달빛 수호’ 효과가 적용되며, 전투 진입 시와 스킬 사용 시 아군에게 해로운 효과 감소 버프를 부여하게 된다.

이 밖에도 PVP 콘텐츠인 대난투가 새 시즌 ‘승리의 꿈 정거장’으로 돌아온다. 기존 대난투와 동일하게 팀당 최대 5종의 쿠키가 포함된 3개의 팀을 구성해 상대 팀과 대결을 펼쳐야 하며, 릴레이 매치 형식으로 총 승리 수가 많은 유저가 승리하게 된다. 

한편, 달빛술사 쿠키의 신규 미스틱 골드 스킨 ‘미스틱 골드: 도시를 지키는 초승달’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달빛술사 쿠키와 바다요정 쿠키의 전설 스킨 ‘달빛에 흔들리는 잔물결’과 ‘도시를 지키는 초승달’을 높은 확률로 뽑을 수 있는 전설 스킨 뽑기도 오픈된다. 

쿠키런: 킹덤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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