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개발진 신작! 세가 ‘2024 서울팝콘’에서 한국 최초 '메타포: 리판타지오' 시연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2024 서울팝콘에 참가해 한국 최초로 아틀러스의 기대작 '메타포: 리판타지오' 시연을 진행한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진여신전생과 페르소나 등 JRPG 명가로 유명한 아틀러스의 35주년 신작으로 개발에 페르소나 3를 비롯한 페르소나 시리즈를 흥행으로 이끈 하시노 카츠라, 소에지마 시게노리, 메구로 쇼지가 참여해 주목 받았다. 특히 선거 마법과 왕위 쟁탈전이라는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과 기존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매력전인 아트워크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아틀러스의 신작을 기다리는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메타포: 리판타지오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부스를 꾸몄다. C340에 마련된 메타포: 리판타지오 부스에선 한국 최초로 게임을 즐겨볼 수 있으며, 스탬프 릴레이 이벤트를 통해 한정 기념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아틀러스의 최고 기대작인 만큼 아틀러스 역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메타포: 리판타지오 국내 최초 시연을 기념해 아틀러스의 전무이사이자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인 히라오카 나오토가 현장에 방문, 8월 17일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만나 메타포: 리판타지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8월 13일에는 아틀러스 코리아 X(구 트위터)를 개설하고 한국 게이머들에게 아틀러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 제공을 시작했다. 계정 개설 직후부터 2024 서울 팝콘 메타포: 리판타지오 부스에서 열리는 이벤트와 굿즈 정보와 할인 소식을 공유하는 등 한국 팬 공략에 나섰다.

ATLUS 전무이사 /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히라오카 나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