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A] Respawn Entertainment 및 Electronics Arts가 Lucasfilm Games와 협력한 2023년작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를 9월 17일 화요일에 PlayStation 4 및 Xbox One 콘솔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9월 17일 전까지 해당 플랫폼들에서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를 사전 주문*하는 경우 제다이 마스터 오비완 케노비로부터 영감을 받은허밋 코스튬, 허밋 라이트세이버 세트, 컴버션 블래스터 세트 등의 코스튬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의 PlayStation 4 및 Xbox One 에디션은 권장소비자가격 49.99달러에 판매되며, 콘솔의 하드웨어 성능을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최적화가 적용되었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의 PC 버전은 몇 주 내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해당 패치를 통해 게임의 기술적 성능, 컨트롤 등이 향상되고 다양한 사용자 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프리퀄인 ‘스타워즈 제다이:서바이버’에서는 칼 케스티스가 더욱 강력하고 노련해진 제다이 기사로 돌아온다. 

제국의 오랜 그림자와 은하계의 먼 과거에서 온 정체 불명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칼은 오랜 친구들과 재회하고 새로운 동료와 힘을 합쳐야 한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2024년 9월 17일에 PlayStation 4와 Xbox One 콘솔로 출시된다. 해당 게임은 ESRB에서 T(청소년) 등급을 받았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2023년 4월 28일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현재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S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