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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이터널, 지나치기엔 좀 많이 큰 티끌들, 골드 수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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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을 플레이할 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재화는 골드다.

게임 초반에는 퀘스트나 이벤트 보상 등으로 모인 골드가 제법 여유 있게 보이지만 어느정도 캐릭터 육성을 하다 보면 상점 이용, 제작, 장비 분해, 문장, 속성 강화, 기부 등 사냥을 제외한 모든 곳에 크고 작은 골드가 소모되는 만큼 수급처가 절실할 것이다.

특히 스킬북 구매, 이카루스의 광휘 업그레이드 같은 경우 꽤 높은 단위의 골드를 요구해 사냥으로 모이는 골드로만 충당하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사냥 이외의 안정적인 골드 수급처를 확인하고 빠짐없이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다.


슬슬 스킬 좀 배워보고자 할 때 억 소리 나게 만드는 스킬북 가격 = 게임조선 촬영

■ 수호자 파견

수호자 파견은 이카루스 이터널에서 얻은 다양한 수호자 중 사용하지 않는 수호자를 그저 컬렉션에 수집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활용해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매일 임의의 7개 파견 임무가 주어지며 보상으로 명예 코인, 주신의 결정, 골드를 얻을 수 있다. 이때 골드의 양이 그날 임무에 따라 편차가 있긴 하지만 파견대 레벨 7 기준으로 약 50만 안팎의 대량의 골드를 얻을 수 있다.

파견 임무를 수행할수록 파견대 레벨을 올릴 수 있는데 임무 수행에 필요한 수호자가 많아지는 대신 더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이 보유한 수호자가 충분하다면 파견대 레벨도 꾸준히 올려 더 높은 보상을 노릴 수 있다.


골드 주는 파견 임무가 많이 나온 날은 마음이 든든해진다 = 게임조선 촬영

■ 펫 탐험

펫 역시 수호자와 비슷하게 사용하지 않는 펫을 이용해 추가 재화를 얻을 수 있는 탐험을 이용할 수 있다. 브라카르 숲, 사막, 화산 등 총 세 곳이 준비되어 있으며 등급이나 직업 정도만 신경 쓰면 됐던 수호자 파견과 달리 펫의 레벨을 올려야 후반 지역까지 탐험할 수 있다.

탐험을 완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며 보상 또한 수호자 파견에 비하면 소소한 정도지만 어찌 됐든 매일 조금만 신경 써주면 사냥 없이 골드를 얻을 수 있으니 꾸준히 참여해 주는 것이 좋다.


펫 육성을 어느정도 요구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 = 게임조선 촬영

■ 주신의 탑 데일리 보상

주신의 탑은 던전에서 입장할 수 있는 콘텐츠로 층을 올라갈 때마다 조금씩 강력해지는 몬스터를 혼자 상대해야 하는 곳이다. 이 중 현재까지 등반한 층에 따라 데일리 보상으로 대량의 골드를 얻을 수 있다.

1층 보상은 10만 골드밖에 안되지만 층이 높아질 때마다 조금씩 증가해 60층 등반 기준 83만 골드라는 꽤나 높은 수치를 매일매일 얻을 수 있다. 등반한 층수는 초기화되지 않으니 현재 자신의 육성 상태에 맞춰 최대한 높은 층까지 클리어해 두는 것이 좋다. 

단, 이미 데일리 보상을 받았으면 더 높은 층을 클리어했더라도 날짜가 지나야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높은 층을 도전할 생각이 있다면 이 점을 유의해 도전 이후에 데일리 보상을 수령해야 한다.


이미 등반 한 만큼 매일 클릭 한 번으로 대량의 골드 획득 = 게임조선 촬영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오승민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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