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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대양 몬스터 ‘벨’ 등장! 처치 시 보상은?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8-16 17:31:41 (수정 2018-08-16 17: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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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제공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대양 우두머리 몬스터 대양의 심장 ‘벨’과 흑정령 분노 기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여름 캠페인 네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인 대양 우두머리 ‘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카마실비아, 플로린, 에페리아 서버 내 레마섬 북쪽 지역 ‘벨의 영역’에서 출현하는 강력한 몬스터다. 지난해 처음 선보였을 때 보다 보상 아이템 개수가 2배 많아진 것이 특징이며, 고(Ⅲ) 단계 이상 잠재력 돌파에 사용되는 ‘카프라스의 돌’도 보상 아이템에 추가되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8월 30일 사이에 우두머리 ‘벨’을 처치한 모험가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북극곰 반려동물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흑정령 분노 기술 확장 업데이트도 단행 되었다. 기존 100%, 200% 기술만 존재했던 흑정령 분노가 10%, 25%, 50%에서도 기술 사용이 가능해져, 앞으로 모험가들은 사냥, 전투 등에서 흑정령 분노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금주에는 워리어 클래스의 분쇄(10%), 무자비(25%), 망자 가르기(50%) 기술이 우선 적용되며, 다른 클래스도 앞으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 플레이만으로 ‘바실리스크 허리띠’, ‘오우거의 반지’ 등 특별 장신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달빛의 보석, 빛나는 그믐달 장신구’ 이벤트 3주차도 시작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매일 접속 시 지급되는 ‘그믐달의 밀서’를 사용해 의뢰를 진행하면, 보상인 ‘그믐달 장신구’를 매일 1회씩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주 6회 얻은 모험가에게는 광(Ⅱ) 등급 장신구 아이템을 지급한다. 여기에 ‘그믐달 장신구’를 도전과제 보상인 ‘달빛 조각’을 사용해 고(Ⅲ) 단계 이상(고(Ⅲ), 유(Ⅳ), 동(Ⅴ) 등급)으로 잠재력 돌파(강화)에 성공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Ⅲ) 등급의 장신구로 교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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