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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 라인콩코리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시작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7-31 16:16:57 (수정 2018-07-31 16: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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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라인콩코리아 제공

라인콩코리아(대표 왕펭)는 국내 인디 개발사 드럭하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퍼즐 RPG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Whambam Warriors)’를 전 세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는 퍼즐과 전략, 카드게임 요소가 더해진 복합 장르 RPG로 이용자의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00종이 넘는 개성 강한 용병들을 수집하여 나만의 용병단을 꾸릴 수 있으며, 다양한 몬스터와 함정이 있는 수 백가지의 스테이지를 통해 퍼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선악구도가 아닌, 각자의 욕심을 위하여 움직이는 캐릭터들이 만드는 스토리는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의 개성을 강화하고, 재미를 더한다.

2014년 ‘톤톤용병단:몸통박치기 돌격대의 탄생’이라는 타이틀로 서비스 된 바 있는 ‘톤톤용병단’은 이번에 라인콩코리아와 손을 잡고 글로벌 게임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로 재탄생하였다. 상점, UI, 밸런스 등 전면적으로 개편했을 뿐만 아니라 전략 구성에 도움이 되는 리더스킬과 무기옵션 등을 추가하였다. 

또한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필살 캐릭터 디에고를 등장시켰다. 퍼즐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는 디에고를 출전시켜 스테이지를 초토화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디에고의 코믹한 스토리와 맵, 던전을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겨룰 수 있는 글로벌 PvP 콘텐츠도 큰 재미를 준다. 지난 5월부터 전 세계 190여 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얼리 엑세스 기간 동안에는 언어적,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로컬라이징을 선보였다.

박미란 라인콩코리아 지사장은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신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를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개발사인 드럭하이와 충분히 소통하고 얼리 엑세스에서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초심을 잃지 않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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