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오위즈]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체 제작 타이틀인 ‘슬러거 for kakao’의 2018 시즌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 시즌 업데이트로 ‘슬러거 for kakao’는 모바일 야구 게임 중 가장 빠르게 2018 KBO 선수 데이터를 적용해 실제 야구 시즌보다 먼저 현역 선수들을 만나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물리엔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2018 시즌 업데이트의 기본을 완성하고, 마일리지 시스템 및 시즌 자동 플레이 횟수 제한 해제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콘텐츠는 2000 여종에 달하는 ‘스태프 카드시스템’이다. ‘스태프 카드시스템’에는 김응용, 김인식, 김성근 등 1982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했던 약 3백여 명의 감독과 코치가 등장한다. 스태프 카드를 장착하면 특정 조건에 따라 조건에 해당하는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해 팀전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또한 유저가 목표로 하거나 비교하고 싶은 팀의 최종 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위시덱’도 새롭게 선보인다. ‘위시덱’을 통해 유저가 원하는 팀 역량에 맞는 선수 조합을 미리 알아 볼 수 있어 더욱 전략적인 팀 플레이가 가능하다.
추가로 개편된 세트 효과는 팀 선택의 자유도를 높여주고, 2017년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1인모드 ‘투데이올스타’ 역시 보다 정교한 시스템으로 완성도를 강화했다.
이기원 네오위즈 대표는 “2018년 선수데이터는 ‘슬러거 for kakao’에서 가장 먼저 적용된다”며 “스태프 카드 시스템, 위시덱 등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한 ‘슬러거 for kakao’로 2018 프로야구 시즌을 한 발 먼저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