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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파이널판타지, 레전드 직업 ‘미드가르의 꽃 파는 소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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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스퀘어에닉스]


▲ ‘뫼비우스파이널판타지‘ 신규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 스퀘어에닉스 제공)
   
스퀘어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모바일게임 ‘뫼비우스파이널판타지’에 신규 레전드 직업 ‘미드가르의 꽃 파는 소녀’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미드가르의 꽃 파는 소녀’는 전투 시작 시 ‘회복 엘리먼트 스타터’로 안정적인 서포트 능력을 발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별의 생명을 지키는 전사들에게 전체 HP회복과 트란스 소서리, 페이스, 배리어, 월 효과를 부여하는 ‘별의 수호’ 필살기가 특징이다.
  
신규 직업 추가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파이널 판타지Ⅶ 부스트 대소환 제2탄’이 시작된다. 본 소환에서 레전드 직업이 당첨된 경우, 소환 기간에 한해 ‘미드가르의 꽃 파는 소녀’가 우선적으로 소환된다.
 
또한 웨폰 카드 소환 확률이 상승하는 ‘파이널 판타지Ⅶ 웨폰 리미티드 대소환 제2탄’도 함께 진행된다. 빛의 속성인 ‘다이아몬드 웨폰: FFⅦ’, 바람 속성인 ‘에메랄드 웨폰: FFⅦ’, 오메가 드라이브 어빌리티로 버서크, 헤이스트, 퀵 스킬이 특징인 ‘오메가 웨폰: FFⅦ’ 등 별의 수호자 3인의 웨폰 카드로서 오는 19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등장한다.
 
아울러 15일부터 ▲이슈타르 ▲닉스 ▲디라이 ▲사스콰치 ▲아프로디테 등 7개의 픽업 카드가 어빌리티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페이탈 콜링 제3탄’이 시작, 결전의 땅 ‘북쪽 대공동’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무대인 ‘페이탈 콜링 제3탄’은 페이탈 콜링 제2탄 및 니블헤임 리전을 클리어 한 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라스트 던전 ‘북쪽 대공동’에서 별의 미래를 건 치열한 사투가 예상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함승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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