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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강력한 마법 지닌 신규 캐릭터 ‘볼프강 슈나이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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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20일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캐릭터 ‘볼프강 슈나이더(이하 볼프강)’를 추가했다.
 
‘볼프강’은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에 이어 제3의 진영으로 새롭게 추가된 ‘사냥터지기팀’ 요원으로, ‘차원종의 사념’을 소환하는 ‘결전기: 벨리알’과 적의 움직임을 봉쇄한 후 마검으로 연속 공격을 가하는 ‘결전기: 마검 해방’ 등을 통해 적에게 강력한 마법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3일까지 ‘볼프강’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볼프강 스쿨룩 상∙하의 세트’, ‘유니온 엘리트 육성코스 7일 계약권’, ‘물질 변환 5일 체험권’ 등이 모두 들어있는 ‘볼프강 작전 투입 보급품’을 지급하고, 접속 누적 일수에 따라 ‘빛나는 위상 섬유 상자’, ‘품질 보증 씰’ 등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8월 31일까지 ‘볼프강’ 캐릭터로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볼프강’ 전용 장비인 ‘볼프강 데모닉 완드’, ‘볼프강 데모닉 레귤레이터’를 비롯 ‘유니온 최고급 액세서리 랜덤 상자’, ‘볼프강 3성 무기 코스튬 랜덤 상자’ 등이 들어있는 ‘유니온 사냥터지기 보급팩’을 제공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오우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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