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게임 대회 ‘버블파이터 제11차 챔피언스컵’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발된 유저 및 가족 참관객 350여 명 참석한다.
대회 당일 오전에 별도로 실시되는 예선전을 통해 최종 본선 진출팀이 가려질 예정이며, 본선에서는 ‘일반부 노템전’ 4개 팀, ‘가족부’ 2개 팀, ‘여성부’ 2개 팀이 각각 경합을 펼친다.
이날 행사장에는 게임 대결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문이 불여일짤’, ‘초성퀴즈’ 등 무대 이벤트와 ‘치어풀 만들기’, ‘씨네마톡’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버블파이터 제11차 챔피언스컵’는 22일 오후 2시부터 ‘넥슨 유튜브’ 및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