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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영웅전, 신규 레이드 전투 ‘실패와 대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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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20일 자사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세 번째 콘텐츠인 ‘에피소드4: 에스 시더’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도네갈’ 지역의 신규 레이드 전투 ‘실패와 대가’를 선보였다. 해당 전투에는 차원의 경계에 머무르는 반(半)신 ‘에스 시더’ 보스가 등장한다. ‘에스 시더’는 차원의 힘을 이용해 다양한 전술을 펼치며, 때로는 위협적인 소환수들로 공격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6일까지 특정 요일(금/토/일) 접속 유저에게 ‘강화 플러스 쿠폰 상자’, ‘일반 아바타 선택 상자’, ‘품질 플러스 쿠폰(+1성) 상자’ 등 최고 수준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8월 31일까지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 접속 시, 누적시간에 따라 ‘+11강 90% 고정 강화석’, ‘+12강 70% 고정 강화석’, ‘풍성한 합성 재료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8월 17일까지 9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신규 레이드 전투 참여 횟수를 2회 추가 제공하고, 전투 완수 시 ‘문양: 에스 시더’, ‘타이틀: KICK! Aes Sidhe!’, ‘중급 정령석’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오우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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