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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이저’ 신규 보스 벨리알 및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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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19일 패스파인더에이트(대표 서현승)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카이저(KAISER)’에 대규모 콘텐츠 및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40레벨 이용자부터 진입할 수 있는 월드보스 던전에 신규 보스 몬스터인 벨리알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월드보스에게 피해를 입힌 기여도에 따라 기존 보상보다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의상 아이템을 합성해 상위 등급의 의상을 만들 수 있는 합성 시스템과 의상 아이템 재료를 모아 의상을 강화하는 강화 시스템도 도입됐다. 또 장비를 얻기만 해도 능력치를 높여주는 장비 도감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직업에 따른 랭킹 시스템·보상 추가와 함께 특화 던전을 개편했다. 또 길드 최고 레벨을 기존 25에서 50으로 올리고 각종 보상과 길드 가입 인원 수를 상향 조정했다.

작년 6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 ‘카이저’는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일대일 아이템 거래, 장원 쟁탈전 등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더 자세한 정보는 ‘카이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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