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자드 주식회사] 디자드 주식회사(대표이사 김동현)가 육성 시뮬레이션의 시초, 인기 IP 시리즈 ‘프린세스 메이커’(이하 프메)의 신작, ‘프린세스 메이커: 카렌’의 클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자드 ‘프메: 카렌’의 주인공은 흑발과 흑안을 가진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리즈 팬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았으나 정식 넘버링 타이틀 출시로 이어지지 못해 ‘비운의 딸’로 회자되는 ‘다이도우지 카렌’이다.

지난 1월 ‘프메: 카렌’의 개발 소식과 함께 신작 일러스트를 공개한 디자드는,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로 돌아온 카렌에 대한 기대와 관심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펀딩에서는 후원 금액에 따라 다양한 카렌 굿즈 세트 및 일러스트집 세트, 인게임 내 상점 건립, 동상 건립 등의 리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전 공개 예정 단계에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이번 펀딩은 5월 22일(수)부터 7월 5일(금)까지 진행되며, 게임 팬들은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는 텀블벅 펀딩에 참여하여 게임 제작을 후원할 수 있다.

디자드는 이번 펀딩을 통해 게임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에서 제공되는 세부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