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는 KBO(한국야구위원회) 무선 마케팅 대행사인 더스포츠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영준)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제작한 ‘KBO프로야구2009’를 오는 3월 26일 SKT를 통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KTF와 LGT는 4월 중 출시 예정이다.
‘KBO프로야구2009’는 기존 ‘KBO시리즈’의 리얼리티 콘셉트와 KBO선수 실명, 성적 데이터 등 ‘KBO시리즈’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간다. 전작에 비해 차별화 된 부분은 아기자기한 리얼리티 게임 요소를 첨가했다.
쉽고 세련된 인터페이스, 다양한 동작 구현으로 게임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외에 다채로운 수비 동작과 화면 구성으로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한 수비 시스템과 두 종류의 선수 체형에 따라 특징을 살려 개발한 그래픽 효과로 감각적인 ‘KBO프로야구2009'를 만날 수 있다.
게임모드는 야구게임을 좋아는 모든 유저들이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총 3가지 모드로 연습모드, 도전모드, 프로모드로 구현했다. 이 중 프로모드는 나만의 팀 구성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 강한 아바타, 로고, 연봉협상, 캐릭터 육성 등 구단 창단에서부터 운영까지 진정한 야구의 참 맛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종류의 게임 아이템으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장비, 코치, 소비아이템 등 총 27종류의 알찬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방대한 선수단 구성으로 완벽한 데이터를 구축했다. 전작 192명 선수 데이터에서 556명으로 약 3배 정도 강해진 선수들로 막강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이 외에 LG트윈스와의 제휴를 통하여 게임 외 다양한 재미 요소를 마련하였다. LG트윈스의 경기 일정에 따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이벤트로 야구관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마련하였다. 또한 LG트윈스 치어리더를 ‘KBO프로야구2009’ 모델로 기용하여 게임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 다운로드 방법은 SKT는 2100+nate로 접속하면 된다. KTF는 2100+magic n, LGT는2100+ez I로 접속 가능하다. 게임 정보이용료는 3000원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지오인터렉티브]
☞ TV 보듯 게임 즐겨?...GDC서 온라이브 공개
☞ 전 세계 게이머 축제 ‘e-Stars Seoul 2009’ 개막
☞ `스타2`, 다시 보기 기능 강화...비교 데이터 제공
☞ C9ㆍ마영 CBT 진행…스타2 통합 배틀넷 공개
☞ 아이템거래사이트 행정소송 준비 중 | 
)
LG트윈스와 KBO프로야구2009의 특별한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