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업체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는 LG트윈스 (대표 안성덕)와 KBO프로야구2009를 통해 2009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제휴를 맺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BO프로야구2009는LG 트윈스 인기 선수 인터뷰를 통해 프로 선수들도 인정한 야구게임으로 수준 높은 게임임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쉬는 시간 틈틈이 야구게임을 즐긴다는 선수들은 자신이 직접 등장한 게임에 색다른 묘미를 느끼며 리얼리티 KBO프로야구2009에 대한 특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프로야구 정규 시즌 기간인 4~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LG트윈스 홈 구장인 잠실 야구장에서 KBO 프로야구2009의 화려하고 짜릿한 동영상 전광판 광고와 함께 야구 경기장 즉석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실시되는 SMS 이벤트, 게임 쿠폰을 통해 KBO프로야구2009 게임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 LG트윈스 선수 중 월 별 MVP를 선발하여 시상 진행 등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KBO프로야구2009 LG트윈스 특별판을 제작하였다. 특별판은LG트윈스 홈페이지에서 오는 4월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LG 트윈스 선수 스킨 및 게임 내 보너스 아이템을 지급하여 LG트윈스 팬들에게 소장용으로 안성맞춤이다.
게임은 각 통신사를 통해 SKT 3월 26일, LGT는 4월 8일 출시되었다. KTF는 4월 중 오픈 될 예정이다.
게임 다운로드 방법은 SKT는 2100+nate로 접속하면 된다. KTF는 2100+magic n, LGT는2100+ez I로 접속 가능하다. 게임 정보이용료는 3000원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지오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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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와 KBO프로야구2009의 특별한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