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는 6일, 대표게임 ‘질주쾌감 스케쳐 2’가 세계적 권위의 모바일게임 시상식 ‘GSMA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2008’에서 ‘베스트 모바일 게임’ 부문 최종 다섯 작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밝혔다.
최종 우승자는 11월 18일 중국 마카오 베네치안 호텔에서 발표된다.
매년 11월 개최되는 ‘GSMA 모바일 아시아 콘그레스’는 핸드폰 제조사, 이동통신사, 콘텐츠 제작사 등 모바일 산업 종사자들이 모두 모이는 세계적 행사다.
이중 ‘GSMA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는 그 해 최고의 콘텐츠를 가리는 자리로,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음악, 인터넷 서비스 등 총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특히 기술성, 창의성, 상업적인 성공 등 엄격한 심사 기준에 의해 후보작을 엄선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질주쾌감 스케쳐 2’의 GSMA 노미네이트는 지난 9월 서울에서 개최된 ‘모바일 콘텐트 2008’의 베스트 게임상에 이은 것으로, 전 세계에 한국 게임의 우수성을 알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다.
이 게임은 지난 7월말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만 카피 이상이 판매되고 있으며, 3사 이통사에서 모두 서비스 중이다.
지오인터랙티브는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고객감사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랭킹 등록한 3사 이통사 모든 유저에게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리듬을 5000개 지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지오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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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인터랙티브, KBO프로야구2009 SKT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