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지오인터렉티브는 2일, 2008 베이징올림픽을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 최초로 IOC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제작된 게임으로, 오는 7월 10일부터 SKTㆍLGTㆍKTF 등을 통해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육상ㆍ수영ㆍ사격ㆍ양궁ㆍ펜싱ㆍ탁구ㆍ다이빙 등 총 9개 종목 18개 경기가 구현됐고, 올림픽 참가국 중 197개국의 역대 성적 데이터가 게임 플레이에 반영돼 보다 사실적인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월계관을 수여받게 되고, 동시에 해당 국가가 울리도록 설정돼 애국심에 기댄 유저의 승부욕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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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인터랙티브, KBO프로야구2009 SKT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