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온모바일코리아(대표 김길로)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영웅서기2 – 빙해의 검사(이하 영웅서기2)'가 SKT를 통해 서비스 된지 11일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2005년 12월 출시된 후 100만 다운로드라는 인기를 얻은 '영웅서기 - 솔티아의바람'의 후속작. 모나와, 모게존 등 국내 모바일 커뮤니티에서는 10점 만점의 게임 평점 중 9.8점을 얻는 등 게임성도 높게 평가됐다.
'영웅서기2'는 35종 이상의 진화가 가능한 펫 시스템인 '야수 시스템' 및 370개의 코스츔 아이템, 100종 이상의 몬스터, 75명의 NPC, 110개 이상의 맵 등을 통해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시험했다.
이 게임은 **444+NATE,magicN,ez-i ->'영웅서기2'의 경로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영웅서기2'는 오는 15일 KTF에서 서비스되며 22일 LGT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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