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EA모바일코리아(대표 김길로)는 15일, 지난 9월 24일 출시한 모바일 RPG ‘영웅서기3 –대지의 성흔’이 출시 3주 만에 다운로드 50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영웅서기3-대지의 성흔’이 충실한 스토리와 게임 진행 방식, 그리고 새로워진 기능들로 모바일게임 유저의 높은 기대에 부응했다는 것.
특히 출시 3주 만에 기록한 50만 다운로드 중 40만 건은 우선 출시한 SKT와 KTF 두 개 이동통신사에서만 2주 동안 달성한 것으로, 지난 9일 LG텔레콤에 서비스가 시작된 후 50만 다운로드를 넘긴 것으로 전했다.
22일경으로 예정된 ‘영웅서기3’ 네트워크 서비스가 출시된 후부터는 ‘영웅서기3-대지의 성흔’ 돌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22일경 출시 예정인 네트워크 서비스는 유저 간의 개인전과 길드전, 그리고 공성전 등의 다양한 요소를 네트워크로 즐길 수 있는 것.
EA모바일코리아의 조재현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게임은 무기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웨폰 스위칭 시스템과, 게임유저 자신만의 캐릭터를 키워나갈 수 있는 자율 스태이터스 육성 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각 클래스 마다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18개의 스킬이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웅서기3-대지의성흔’은 **444+nate/magicN/show/ez-i 키를 눌러 EA모바일 무선포털에 접속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정보이용료는 3000원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EA모바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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