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EA모바일코리아(대표 김길로)는 모바일 RPG 콘텐츠인 ‘영웅서기3 –대지의 성흔’을 25일 출시한다.
영웅서기 시리즈는 출시될 때마다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는 대표적인 콘텐츠다. 특히 이번 모바일게임은 EA모바일코리아가 이 게임 개발사인 핸즈모바일코리아를 지난 5월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출시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출시 이전부터 이 게임은 길드가 형성되고 팬 카페가 생겨날 정도로 유저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지난 11일 250명을 모집한 2차 클로즈베타에서도 이틀 동안 1만여 명이 신청하는 인기를 누렸고, 런칭 전 공동구매 역시 5000명 한정 모집 인원이 하루 만에 마감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영웅서기3는 지난 2006년 출시된 ‘영웅서기2-빙해’의 검사 이후 6년이 지난 세계를 배경으로 이전에 출연한 캐릭터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1편인 ‘솔티아의 바람’ 이후 두 명의 주인공을 내세워 영웅서기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교차 시나리오가 한층 더 강화됐다. 따라서 2개의 국가와 10개의 클래스는 영웅서기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방대한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영웅서기 3에는 기존 시리즈에 없었던 웨폰 스위칭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모든 클래스에서 두 개의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자율 스테이터스 육성과 클래스마다 18개의 스킬을 이용해 유저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외전 격인 ‘영웅서기zero-진홍의 사도’편에서 기능이 없어져 아쉬움을 남겼던 네트워크 시스템이 완벽하게 지원해 길드전과 공성전이 가능해졌다.
‘영웅서기3-대지의성흔’ 은 **444+nate/magicN/show/ez-i 키를 눌러 EA모바일 무선포털에 접속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KTFㆍSKT는 오는 25일 출시될 예정이며, LG텔레콤은 오는 10월 중 출시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EA모바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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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서기3`, 100만 다운로드 달성 기념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