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즈온모바일은 모바일게임 '영웅서기2-빙해의 검사'를 11월 중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게임은 2005년 하반기에 서비스되어 지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RPG '영웅서기1-솔티아의 바람'의 후속작. 지난 9월20일 100명의 클로즈 베타테스터 모집에 400여명이 몰리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영웅서기2'는 주인공 클레르가 자신의 마을을 파괴한 이안을 찾아 복수를 해나가는 도중 벌어지는 모험을 담은 게임이다. 유저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퀘스트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주인공 클레르를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고 막아내야 한다.
'영웅서기1'과 달리 네트워크 대전을 더욱 강화했으며 길드시스템, 영토쟁탈전, 명예시스템, 2대2 파티 대전을 제공한다.
한편, 핸즈온모바일은 11월 서비스에 앞서 100명의 테스터 외에 300명을 추가로 모집 10월 동안 대규모 길드전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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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서기3-대지의 성흔, 프로모션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