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올해 E3에 참가한 업체 중 최고의 부스로 선정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올해 E3에 참가한 자사의 부스가 미국의 유명 게임 커뮤니티인 'MMORPG.COM'이 발표한 올해 E3 최고의 부스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성공적인 부스는 북적거리는 인파를 만들어내는 부수라고 심사 기준을 소개한 MMORPG.COM에 따르면 올해 엔씨소프트 부스는 '오토어썰트' '길드워'' '타뷸라라사 '리니지II' '시티오브빌런' 등 인상적인 라인업을 갖추고 수많은 관람객들을 부스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MMORPG.COM은 퍼큐션 댄스 그룹인 뮤테이터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과 불을 이용한 환상적인 쇼가 멋진 조화를 이뤄 엔씨소프트 부스를 올해 E3 메인홀인 사우스홀의 하이라이트가 되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덧붙였다.
(2005.5.27)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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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3 최고 부스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