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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크라운 워: 더 블랙 프린스'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본편 및 추가 콘텐츠 4월 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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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아티팩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네이콘에서 선보이는 전략 게임 ‘크라운 워: 더 블랙 프린스’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본편 및 추가 콘텐츠를 4월 3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중세 유럽은 많은 매체에서 애용하는 소재이며 이에 낭만을 가지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아시아의 ‘삼국시대’나 ‘전국시대’ 못지않은 혼란스러운 난세이기도 했다.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크라운 워: 더 블랙 프린스’도 이와 같은 소재를 다룬다. 작게는 도적과 기사들의 난동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권력 암투와 ‘오더’라고 불리는 음지에서 암약하는 이단자들의 음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위기가 나라를 파멸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플레이어는 영토의 지배자로서 이들 세력에 맞서 싸워서 질서를 되찾는 선봉장이 되어야만 한다.

‘오더’라는 악을 평정하고 질서를 되찾기 위해서는 많은 선행 조건이 필요할 것이다. 먼저, 플레이어는 수완을 발휘해서 병사를 모집 및 훈련하고, 이들을 훈련시켜야 하며, 이들을 무장시킬 장비도 생산 및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또한, 이들 병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서라도 각 임무에 특화된 부대를 편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군벌이 아니라 영주, 즉, 통치자인 만큼 영지의 내정에도 신경 써야만 한다. 주어진 자원을 슬기롭게 관리하고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킬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때는 백년전쟁이 한창이던 14세기의 프랑스. 당시 프랑스의 전황과 병기 물론, ‘니콜라스 플라멜’과 ‘흑태자 에드워드’ 등, 당시의 시대상을 상징하던 인물들까지 탐구할 수 있다. 여기에 오컬트와 흑마술을 매개로 하는 ‘오더’의 등장은 실제 역사관에 다크 판타지까지 가미된 독특한 개성을 자아낸다.

14세기의 프랑스 전역을 누비면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적과 전면전을 벌일 수도 있고, 숙적인 ‘오더’의 구성원을 한 명씩 제거할 수도 있고, 적들로부터 위협을 받는 아군 측 주요 인물을 호위할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고유의 시그니처 스킬을 발동시킴으로써 적들에게 공포감을 일으킬 정도로 잔혹한 액션을 선보일 수도 있다.

‘크라운 워: 더 블랙 프린스’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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