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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 닌텐도 스위치 2 버전 발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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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스퀘어에닉스] 스퀘어 에닉스는 (대표 키류 타카시)는 닌텐도 스위치 2 버전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의 발매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RPG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가 새롭게  '닌텐도 스위치 2'로 등장한다. 언제나 원하는 때에, 별의 미래를 맴도는 장대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3부작으로 제작되는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본 작품은, 거대한 계층 도시 미드가르를 무대로 그려지는 전직 솔져 클라우드의 이야기에 더해 그 이야기 뒷면에서 숙명을 짊어진 시노비, 유피의 이야기를 함께 플레이하실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VII'은 1987년 시리즈 첫 작품을 시작으로 매 시리즈마다 최첨단 영상 기술과 독자적인 세계관, 풍부한 스토리를 이어온 시리즈 7번째 작품으로 장대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 당시의 최신 기술을 이용한 영상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 1997년 발매된 때부터 지금까지 1,440만 장 이상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작품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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