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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킥오프 2025 팬 소통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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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프레인] 라이엇 게임즈가 발로란트 팬들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부산을 찾아간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대표 조혁진)는 1월 31일부터 2월 9일(일)까지 열흘 동안 '2025 VCT 퍼시픽 킥오프' 대회의 팬 소통 이벤트인 '발로란트 킥오프 2025' 행사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이엇 게임즈가 부산시(시장 박형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과 손잡고 개최하는 이벤트로, 2025 VCT 퍼시픽 킥오프의 대미를 장식하는 후반부의 10일 동안 부산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은 발로란트 킥오프 2025 기간 동안 발로란트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부산이스포츠 경기장은 2025년 새로운 시즌을 맞아 '진정한 발로란트가 되기 위한 훈련소'라는 테마를 적용, 신규 요원 '테호'를 중심으로 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발로란트 킥오프 2025 행사장은 게임과 이스포츠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발로란트 훈련장으로 운영되는 15층은 3대 사격 측정 및 팀 데스매치 대결 등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 공간이며 뷰잉 파티가 진행되는 16층에서는 VCT 퍼시픽 모의고사와 VCT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기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팝업 미션을 통한 경품 추첨, 발로란트 미션 플레이 등 이스포츠와 관련된 이벤트가 펼쳐진다.

'2025 VCT 퍼시픽 킥오프'를 함께 응원하며 즐기는 뷰잉 파티와 함께 '발로란트 킥오프 2025 아마추어 토너먼트' 대회도 열린다. 1월 26일(일) 오후 6시까지 레벨업지지 플랫폼을 통해 참가 접수가 진행되며 2월 8일(토) 오프라인 결승전이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우승팀에게는 '2025 발로란트 마스터스 방콕'을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주말에는 발로란트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월 1일과 2일 1주 차 주말에는 인플루언서 간 이벤트 매치가 열리고 2주차 주말인 8일과 9일에는 아마추어 토너먼트 우승팀과 인플루언서가 맞대결을 펼치는 매치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직접 관전하는 팬들은 참여 인플루언서들의 팬 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다. 

발로란트 킥오프 2025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 공식 홈페이지와 VCT 퍼시픽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공식 누리집(brena.or.kr)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일(월) 1주 차 일정을 마무리한 VCT 퍼시픽 킥오프에서는 '드림팀'을 구성한 T1이 2연승을 내달리며 상위조 3라운드에 올라갔고 2024년 발로란트 챔피언스에 참가했던 DRX 또한 건재함을 과시하며 상위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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