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사대천사 시대가 온다는 맹약'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지난 9일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신규 영웅 '【소망의 바람】 빛의 맹약 사리엘(이하 소망 사리엘)'을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소망 사리엘은 선턴과 후턴에 관계없이 적을 도발할 수 있는 능력과 여신 종족 조합에서 시너지를 내는 개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적을 도발하고 피격 시 반격하는 자세 스킬과 적의 필살기 게이지를 감소시키는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에 PvP 콘텐츠 맞춤 영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소망 사리엘은 큰 잠재력을 가진 영웅인 만큼 여신덱 메타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