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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로디, 구스, 죠안나' 삼신기 복각! 데일리 소환 영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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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가 새해 데일리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데일리 픽업은 매일 1회 선택한 영웅의 소환 확률을 높여 소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미 픽업이 지난 영웅 중 자신에게 필요한 영웅을 원할 때에 데려올 수 있는 소환 방식입니다.

이번에는 특히 하나같이 각 포지션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바로 '로디', '구스', '죠안나'입니다.

[로디]

파티 시너지 : 공격력, 방어력

저돌적이며 전선에서 버틸 수 있어야 하는 딜탱 포지션의 최상급 티어 '로디'입니다.

체력 회복으로 인한 생존력과 넉백 저항, 범위 공격, 물리 저항 감소 디버프까지, 그냥 돌진형 딜탱이 가져야 할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생존력과 딜량 모두 받쳐주는 딜탱이 있는데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시대를 앞서간 귀한 반바지 패션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구스]

파티 시너지 : 치명타 확률, 공격 속도

'로디'가 탑 티어 딜탱이라면 '구스'는 서포터계의 대체불가 자원입니다. 심지어 파티 시너지도 요즘 같은 공격 우선 메타에 매우 매력적입니다.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큰 폭으로 올려주고, 치명타 피해량 상승이라는 귀한 버프를 지녔습니다.

여기에 범위 속박, 방어력 감소, 물리 저항 감소, 받는 피해량 증가를 보유해 레이드에서는 전체적인 기대 딜량을, 심연과 스테이지 클리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줍니다.

[죠안나]

파티 시너지 : 물리 저항, 공격 속도

탱커가 귀한 가가브에서도 '죠안나'는 귀한 도발 탱커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비록 그 기본 디자인은 '피격 시 주변 적 마법 저항 감소' 능력 덕에 마법 딜러들과의 시너지가 더 큰 편이긴 하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전체 도발에 넉백 저항으로 든든하게 버티면서 물리 딜러, 특히, 원거리 딜러 파티에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해줍니다.

'죠안나'가 먼저 눕는다면 그건 플레이어의 잘못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죠.

이 셋 중에 뭣이 중하냐-를 묻는다면 사실 셋 다 좋습니다.

굳이 따지면 비교적 저초월로도 제 몫을 하는 '구스'가 처음 노리기에 좋겠고, '로디'와 '죠안나'는 딜탱과 탱커란 점에서 요구 성장치가 비교적 높은 편이긴 합니다.

다만, 셋 모두 극딜 덱에서도, 스테이지 돌파나 심연 상층에서도 꾸준히 쓰이는 애들이므로 이 기회에 꼭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김규리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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