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대원미디어]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리미티드는 '유희왕 카드 게임 더 크로니클'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새로운 '프로모셔널 쇼트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하고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코나미 애니메이션이 제작하는 이 단편 애니메이션은 매달 새롭게 공개되며, 섬도희-레이, 알버스의 낙윤 등 인기 몬스터를 중심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일본에서 열린 만화·애니메이션 이벤트인 점프 페스타 2025에서 이루어졌다.
공식 유희왕 OCG 유튜브 채널에서 트레일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는 섬도희-레이와 섬도희-로제가 고도의 기술을 구사해 대결하는 두 라이벌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알버스의 낙윤,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도 포함될 예정이다.
2024년 2월에 설립된 코나미 애니메이션은 코나미가 보유한 게임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고품질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위해 설립된 스튜디오다.코나미 애니메이션은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의 세계에서 쌓아온 유산을 바탕으로 창의적 전문성을 활용하여 글로벌 시청자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을 결합하여 코나미 IP의 각색뿐 아니라 오리지널 제작을 포함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유희왕 카드 게임 더 크로니클의 모든 에피소드는 공식 유희왕 OCG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