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신규 캐릭터 ‘유나’를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나’는 소심한 성격이지만 게임 실력만큼은 자신 있는 여고생으로, 단 하나뿐인 게임 친구와 현실에서 만나기 위해 농구 코트를 찾아왔다.
이 캐릭터는 빠르고 정확한 움직임과 독특한 스킬 조합으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슈팅가드 포지션으로 3점슛과 원거리 레이업, 스핀 더블 클러치 등 다양한 공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페이크 슛’과 같은 심리전 스킬로 3점 라인에서 위협적인 슛을 던질 수 있고, 인사이드에서도 원거리 레이업을 통해 다채로운 득점 루트를 제공한다. 수비에서는 ‘쉐도우 스틸’ 스킬을 활용해 빠른 공수 전환이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유나’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3on3 프리스타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