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로우 퓨리] 스웨덴의 인디 게임 퍼블리셔 로우 퓨리(Raw Fury)는 하이퍼게임즈(Hyper Games) 개발의 무민의 세계를 아름답게 표현한 음악 어드벤처 게임 스너프킨: 무민 골짜기의 멜로디의 DLC ‘퍼들러의 구애’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12월 18일에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게임 ‘스너프킨: 무민 골짜기의 멜로디’는 원작자 토베 얀손의 세계를 담아낸 아트워크와 다양한 영화와 게임 음악으로 잘 알려진 시규어 로스의 음악으로 이루어진 게임성과 캐릭터성 모두를 담아낸 게임으로 현재 스팀에서 압도적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본편에 이어 ‘퍼들러의 구애’ DLC에서는 가을을 배경으로 한 멋진 수채화 풍경 속에서 안락한 길이감의 모험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이 로맨틱하고 서사적인 이야기는 새로운 친구 퍼들러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데서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스너프킨과 그의 절친 무민트롤과 함께 겨울이 오기 전, 들로 캠핑을 떠나게 된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여정으로 시작했던 이 캠핑은 점차 혼란스럽고 낭만적인 모험으로 바뀌며,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가득 차게 된다.

새롭게 본작을 통해 무민의 세계로 발을 들이는 플레이어들은 이 멋진 세계를 확장한 콘텐츠를 통해 ‘스너프킨: 무민 골짜기의 멜로디’ 본편의 경험을 확장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DLC는 기존 팬들에게는 새로운 모험을 통한 세계의 확장인 한 편, 무민을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완벽한 입문작이 될 것이다.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아름다운 세계에서 조화를 되찾는 여정을 통해 감동적이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한글을 지원하며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5와 XBOX X/S로 즐길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