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미르의 전설3'가 신규 지역 ‘망각의 숲’을 오늘(18일) 업데이트했다.

‘망각의 숲’은 태산 아래 자리한 미지의 삼림 지역이다. 이용자들은 ‘태산대법사 원명’과 협력해 ‘망각의 숲’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실종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망각의 숲’에서는 90 레벨 이상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퀘스트와 몬스터가 등장한다. ‘망각의 숲’ 몬스터 사냥을 통해 인장 시스템에서 장착 가능한 ‘주작의 인장’도 얻을 수 있다.

인장 시스템은 주작, 백호, 청룡, 현무 등 4신수의 인장을 착용해 신수의 힘 '혈기'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성장 콘텐츠다. 주작의 인장 외 백호, 청룡, 현무의 인장은 신수별 재화를 신수술사 NPC와 교환해 획득 가능하며, 몬스터 사냥을 통해 수집한 '신수의기운'으로 '혈기'를 강화할 수 있다.

'미르의 전설3'는 1월 8일(수)까지 이벤트 시공던전 ‘잊혀진곳’을 개방한다.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 ‘저주받은나무의환영’과 히든보스 ‘알수없는존재의환영’을 처치하면 ‘태고수의기운’, ‘구전금단상자’, ‘무공서보급상자’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태고수의기운’은 이벤트 NPC를 통해 ‘신수의기운’ 획득률을 증가시키는 ‘신수의가호’ 등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미르의 전설3'의 세계관과 주요 스토리를 담은 특별 영상이 '미르의 전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신규 지역 ‘망각의 숲’과 '미르의 전설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