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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노드, 애니메이션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 IP 활용 키자니아 부산 게임개발센터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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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트리노드] 트리노드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위치한 ‘게임개발센터’를 자체 TV 애니메이션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 IP를 활용하여 전면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KBS 1TV를 통해 방영 중인 트리노드의 첫 TV 애니메이션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의 IP를 활용하여 내∙외부를 전면 교체하는 대대적 리뉴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대형 LED 화면을 통해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애니메이션 속 ‘세잎마을 마을회관’을 그대로 재현한 인테리어는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것 같은 현장감과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체험하는 콘텐츠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게임 개발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키자니아 게임개발센터만을 위해 제작한 애니메이션과 게임 개발 프로그램을 접목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게임의 경우 글로벌 메가히트를 기록한 트리노드의 대표 게임 ‘포코팡’을 새롭게 만든 ‘나만의 포코팡’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게임 개발자로서 게임에 필요한 요소들을 배치하고 플레이하며 자신만의 게임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체험 종료 후에는 직접 만든 ‘나만의 포코팡’ 게임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게임 개발자 마스터증에 QR코드를 제공하여 개발자로의 성취감과 게임의 재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한편 트리노드는 전세계 키자니아 최초의 어린이 대상 모바일 게임개발자 직업 체험관을 운영하며 대대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시즌 1의 누적 체험 아동은 키자니아 부산점 기준 12만 2천명을 넘어섰다.

트리노드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 한 게임개발센터 체험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서 키자니아 부산과 함께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 만드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색다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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