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넵튠] (주)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의 대표 캐주얼 모바일 게임 ‘무한의 계단’이 CJ ENM과 협업을 통해 인기 애니메이션 ‘히어로 인사이드’ 미니게임을 게임 내 업데이트하고 관련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J ENM과 밀리언볼트가 공동 제작한 히어로 인사이드는 국내를 비롯해 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50여 개국에 방영된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현재 시즌 2가 방영 중에 있다.
히어로 인사이드 미니게임은 무한의 계단 세계에 침입한 빌런을 히어로 인사이드 캐릭터와 함께 저지하는 내용의 게임 배경으로 제작됐다. 무한의 계단 이용자는 게임 내 별도로 생성된 미니게임 버튼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미니게임에서 제한 시간 동안 계단을 오르며 빌런들을 무찌르고 획득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히어로를 소환하거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캐릭터마다 게이지를 충전해 특정 수 만큼 계단을 한번에 올라가는 전용 스킬 ‘대쉬’ 활용으로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한의 계단은 히어로 인사이드 미니게임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이크 ▲루시 ▲크라잉맨 ▲블랙 나이트 ▲그래비티 ▲머미걸 ▲그레이트 핑거 ▲25센트 ▲실프 등 주인공 및 히어로 캐릭터 9종과 ▲히어로 버튼 ▲샌프란시스코 배경 ▲펫 커스텀 스킨 등 한정판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넵튠 무한의 계단 사업유닛 리더 박성준 팀장은 "히어로 인사이드의 몰입도 높은 세계관과 캐릭터성을 재해석해 무한의 계단에 융합시킨 만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두 작품 모두 글로벌 인기 IP인 만큼 협업으로 창출되는 시너지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의 계단은 신비아파트, 빨간내복야코 등 IP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미니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서비스 10년차를 맞은 무한의 계단은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누적 다운로드 수 2500만건 이상을 기록 중에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