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취재

던파, 만렙 확장과 장비 개편으로 다시 연단되는 모험가들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던전앤파이터를 플레이하는 모험가들은 중천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다시 한번 스텝업을 진행한다.

최고 레벨이 115로 확장되는 동시에 장비 등급 체계 또한 개편되는데 시즌 8 이전과 같이 높은 등급으로 올라갈수록 획득이 어려워지는 대신 그에 걸맞는 위상을 가질 수 있게 된다.

■ 장비 레어리티 개편 

중천 시즌에서는 장비 레어리티를 새롭게 정립하여 등급이 올라갈수록 정직하고 확연하게 강해지는, 직관적인 구조를 선보이게 된다. 

‘레어’, ‘유니크’, ‘레전더리’, ‘에픽’, ‘태초’에 이르기까지 등급에 맞는 가치와 희소성을 복구하며 유명무실에 가까웠던 레어와 유니크 장비도 충분히 실전성 있는 장비가 될 전망이며 세트 옵션의 효과도 등급이 올라갈수록 더 확연하게 느껴지도록 개선을 진행한다.

■ 세트 포인트 시스템 도입

서로 다른 레어리티의 장비를 조합해도 세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장착한 장비의 레어리티에 따라 세트 포인트가 부여되며, 장비의 레어리티와 세트 포인트를 상향 조정할 수 있는 조율/승급을 통해 유연하게 세팅을 구성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획득한 장비를 당장 사용할 계획이 없다면 해체를 통해 '무기고'에 저장하고 이를 덮어 씌우는 '변환'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메타 변화나 직업 메커니즘의 리워크에 따르는 세팅 변경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 레거시 무기

새롭게 추가되는 ‘레거시 무기’는 75~85 구간에서 인기를 끌었던 질풍가도, 얼음 불꽃의 보우건, 네오 오토매틱 건과 같은 추억의 무기를 재해석한 장비다.

단순 수치나 옵션이 특출나게 강하기보다는 장비 자체에 독자적 능력을 부여한 무기인데 단순 스펙 향상뿐 아니라 이용자의 전투 체감을 색다르게 전환해 전략적 플레이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신호현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