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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나, 초자연 미스터리 수집형 RPG ‘신월동행’ 국내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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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위드피알] 가레나는 도시 초자연 테마의 탐험 및 전략게임 ‘신월동행’을 2025년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파이어윅 네트웍스가 개발한 신월동행은 클래식 턴제 전투 시스템과 미스터리, 서스펜스 등으로 가득한 다차원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어둠 속에 이상 현상이 도사리고 있는 세상에서 숨겨진 위기를 조사하고 해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특히 흥미로운 스토리 퀘스트와 다채로운 세계 탐험 그리고 섬세하게 표현된 2D 아트워크로 생동감 넘치는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턴제 전투 시스템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캐릭터들을 전술적으로 배치하고 캐릭터들의 스킬 연계와 전장 지휘 스킬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며. 전투마다 강력한 기술로 적을 압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력 간의 갈등을 토대로 현실과 초자연의 충돌 속에서 플레이어는 ‘신월동행’ 요원의 입장이 되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현실을 초월한 존재와 맞서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된다.

한편 한국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12월 7일과 8일에 열리는 AGF 2024에서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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