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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쓰리게임즈, 마인드 더 브릿지 통해 실리콘밸리서 데모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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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위드피알] 루트쓰리게임즈(대표 김건욱)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특화 액셀러레이터 ‘마인드 더 브릿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데모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인드 더 브릿지’는 구글 출신인 마르코 마리누치(Marco Marinucci) 대표가 200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회사로, 미국, 유럽의 대기업에게는 개방형 혁신 자문을, 스타트업에게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대기업과의 연결 및 액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하는 투자 및 육성기업이다.

루트쓰리게임즈는 유저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된 개발사로,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자사만의 독특한 게임 컨셉을 내세워 글로벌 투자 유치 및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해에는 첫 타이틀 ‘데미갓키우기’의 IP를 활용한 ‘데미갓키우기 2’와 K-컬처를 선도하는 조선판타지 수집형 RPG를 출시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글로벌 매출 비중이 높은 강소기업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루트쓰리게임즈는 전문가 그룹 멘토링과 유망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 과정을 경험하며 역량을 강화시키고, 세계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루트쓰리게임즈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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