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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 ‘메탈슈츠’ 지스타 인디어워즈 ‘가장 기대되는 게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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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대표 박진만)는 자사가 개발 중인 2D 횡스크롤 게임 ‘메탈슈츠: 카운터 어택(이하 메탈슈츠)’가 ‘지스타 2024 인디어워즈’에서 ‘가장 기대되는 게임 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참가사를 대상으로 한 ‘지스타 인디어워즈’에서 ‘메탈 슈츠’가 수상한 ‘가장 기대되는 게임상’은 미출시작 중 온라인 선발전과 심사위원 점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작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인디 게임을 위한 특별관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 Powered by Steam’은 한국의 갤럭시와 미국 PC게임 플랫폼 스팀이 협력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총 60여종의 인디 게임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인디 부스 뿐 아니라 스팀덱존이 설치돼 작년보다 확대된 규모의 새로운 인디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에그타르트 박진만 대표는 "20회를 맞은 국내 최대 게임 행사 지스타에서 ‘인디어워즈 가장 기대되는 게임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준비에 최선을 다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인정받는 국산 인디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메탈슈츠’에 데모 버전은 현재 스팀 상점(https://store.steampowered.com/app/2959450/)에서 확인할 수 게임은 2025년 초 스팀, 스토브 및 다양한 콘솔로 출시 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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