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프리콜 팀(Prikol Team)’에서 개발한 고양이 타워 디펜스 ‘캣츠 온 듀티’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오는 9월 5일 소비자가격 44,800원에 정식 출시하며, 내일(7월 3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캣츠 온 듀티’는 실시간 전략 및 타워 디펜스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베테랑 고양이들을 활용하여 중무장한 설치류 군단과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고, 고양이들의 고향과 고양이 전용 화장실을 수호해야 한다.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를 필드에 배치하고 50종에 달하는 사악한 생물에 대항하여 방어전을 펼치자.

■ 게임의 특징:

- 압도적인 전력으로 좀비를 심연 저 너머로 쫓아내라: 강력한 무기를 활용하여 영토를 방어하라. 강력한 성능과 긴 사거리를 자랑하는 소총부터 시작해서, 고양이 발톱깎이보다도 치명적인 칼날을 품고 귀신조차 잡아내는 닌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 전사를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전장에서 승리하라.

- <식물 대 좀비>와 <타워 스왑>에서 영감을 받은 매치 3 게임 요소: 플레이어는 타워 디펜스 장르를 플레이하는 동시에 매치 3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멀티 장르를 경험할 수 있다. 3개 이상의 보석을 연결하여 포인트를 쌓고, 이 포인트로 전장에 투입할 고양이 전사를 배치하거나 유닛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보다 파괴적인 공격력으로 적들을 압도하라.

- 고양이 특유의 개성을 경험하라: 각 고양이 유닛은 각자 고유의 개성과 특별한 능력을 전장에서 발휘한다. 이들을 지휘하면서 치열한 전투에 임하는 동시에 고양이 특유의 장난끼 섞인 익살스러움과 사랑스러움도 경험하라.

- 예약 특전: 길다란 고양이 메모장 (약 85mm * 135mm)

‘캣츠 온 듀티’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