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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브레이버스 '영웅과 왕국의 시대', 원작 감성 충만한 신규 디자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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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오프라인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세 번째 부스터 '영웅과 왕국의 시대'가 출시되었다.

영웅과 왕국의 시대라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처럼 이번 부스터는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을 테마로 삼았다. 이에 맞춰 1팩에는 신규 카드 5종에 더해 컬렉션 카드, 또는 쿠키런: 킹덤 크리스탈 300개 쿠폰 카드가 추가로 동봉되었다. 또한 신규 부스터 출시에 맞춰 리브랜딩을 진행, 쿠키들의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설명문 배치와 폰트 등 전반적으로 원작 일러스트와 폰트에 맞춰 디자인을 변경했다.

게이머 입장에선 레드, 옐로, 그린, 블루, 퍼플 5가지 색 모두를 지원하는 첫 부스터 느낌이다. 첫 부스터 '퍼스트 브레이브'는 출시 직후 레드, 옐로, 그린을 지원하기 위한 부스터, 두 번째 부스터 '넥스트 유니버스'는 앞선 3색도 지원했지만 직전에 출시된 블루와 퍼플의 지원 카드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부스터 1통을 개봉했을 때 색깔 비율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추가된 카드들의 효과는 다양했다. 강력한 위력을 지닌 1레벨 4체력 쿠키를 저격하는 '악마맛 쿠키', 번댐이 부족한 황덱에게 추가된 '절대군주의 반격'과 '골드치즈 가디언 골렘', 전투자에게 힘을 실어줄 쿠키 등 메타와 지원을 고려한 카드가 추가됐다.

쿠키런: 브레이버스 세 번째 부스터 영웅과 왕국의 시대는 온라인 스토어 및 공인 점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카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카드 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키런: 킹덤 테마 신규 부스터 '영웅과 왕국의 시대' = 게임조선 촬영


1통 30팩, 1팩 당 카드 5종은 동일하지만, 컬렉션 카드와 쿠폰 카드로 통 크기가 커졌다 = 게임조선 촬영


메인 이미지부터 킹덤과 5색 콘셉트 분명 = 게임조선 촬영


리브랜딩을 통해 일러스트와 폰트 등 원작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 게임조선 촬영


위쪽이 신규 카드, 아래쪽이 기존 카드 = 게임조선 촬영


넥스트 유니버스 때와 다르게 5색 모두 비슷한 비율 = 게임조선 촬영


봉입률은 1통 1시크 혹은 1UR 비율로 예상된다 = 게임조선 촬영


왼쪽부터 SSR, UR, SR, R= 게임조선 촬영
디자인 변경과 컬렉션 카드 덕분에 수집용 굿즈로 고려해볼만 하다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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