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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데이즈 '별의 전쟁', 양대 마켓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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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모비데이즈] 모비데이즈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비스 전문 자회사 ‘모비게임즈’가 출시한 ‘별의 전쟁’이 지난 22일 오후 2시경 앱스토어 게임 인기 차트 1위를 달성해, 전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와 더불어 양대 스토어 인기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8일 한국, 미국, 캐나다 지역에 정식 런칭한 서브컬쳐 전략 RPG ‘별의 전쟁’이 출시와 동시에 유저들과 크리에이터들의 호평 속 대형 게임사들의 신작들과 경쟁해 이룬 성과로, 게임 자체 재미는 물론 운영 능력도 검증되었다는 평가다.

‘별의 전쟁’은 2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기존 방치형이나 수집형 RPG와는 달리 별자리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여 차별적인 전략적 플레이 요소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간의 케미가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게임 출시 전부터 국내외 팬덤을 보유한 버튜버 ‘미오리 셀레스타’의 OST 참여 소식과 최근에는 응원가 ‘질풍가도’로 최근 인기 역주행 중인 가수 ‘유정석’의 OST 참여 소식이 알려져, 게이머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모았었다.

게임 출시일에는 서버 포화와 외부 악성 프로그램 사용 등 일부 어려움이 있었으나, ‘모비게임즈’의 빠른 대처와 적절한 보상으로 안정적으로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대응하였다. 이에 유저들은 ”방치형에서 느낄 수 없는 전략적 재미가 있다”, “캐릭터 조합이 무한에 가까워 플레이할 때마다 새롭다“라며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 및 리뷰하고 있다. 유명 크리에이터들도 리뷰에 나섰는데, 론칭일에는 대도서관을 비롯하여 강퀴, 나성의 리뷰 등에서 공통적으로 “게임이 재밌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한동숙, 따효니, 진수, 옥냥이 등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각기 다른 개성있는 방송이 예정되어 있어 1위의 기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모비게임즈’는 양대 스토어 1위를 석권하며 대형 게임사들과 대적할 만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를 달성하고 연이어 애플 앱스토어까지 양대 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무거움을 느낀다”라며, “유저들이 지속해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보강하고, 소통을 기반으로 운영서비스 측면에서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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