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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24의 시작!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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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빅픽처인터렉티브] WCG 2024의 시작을 알리는 ‘WCG 2024 챌린지 코리아’가 개최한다.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는 한국 챌린지 대표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와꾸대장봉준과 공동 주관하는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을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은 인플루언서 14인이 두 팀으로 나뉘어 철권8 종목으로 대결을 펼친다.

지난 14일 진행된 팀 추첨식에서는 와꾸대장봉준과 킴성태가 팀장으로 참여해 감독 1명과 팀원 5명을 확정지었다.

먼저 감독으로 참여하는 ‘무릎’ 배재민과 ‘울산’ 임수훈을 두고 양 팀장은 모두 배재민 감독을 선택했다. 역으로 팀 선택권을 거머쥐게 된 배재민 감독은 와꾸대장봉준을 최종 선택하며 팀에 합류했다.

이후 진행된 팀원 선발은 킴성태 팀부터 스네이크 방식 지명으로 진행해 최종 팀 구성을 완성시켰다. 지명식 결과 와꾸대장봉준은 배재민 감독을 필두로 감스트, 엣지, 디임, 이유란, 이경민과 함께 출전하게 되었고 킴성태는 임수훈 감독, 강만식, 머일, 단잉, 혜밍, 짬타수아와 함께하게 되었다.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펼쳐지는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은 총 3가지 경기 방식으로 치러진다.

첫 번째 경기는 감독을 제외한 총 12인의 양 팀 선수가 6대6으로 대결을 펼친다. 각 세트별 승리 선수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경기 승리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세트 스코어가 3대3 동점일 경우 에이스 결정전을 통해 승리팀을 가리게 된다.

두 번째 경기는 각 팀에서 프로게이머를 제외한 선수 3명씩이 출전해 승자연전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며, 마지막 세 번째 경기는 양 팀의 감독이 직접 출전해 3개의 캐릭터를 정한 후 모든 캐릭터로 먼저 승리하는 팀이 상금을 거머쥐는 정복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스마일게이트의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P.Pool(피풀)을 통해 양 팀의 팀장인 와꾸대장봉준, 킴성태 스페셜 인증샷 프레임과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팀별 응원방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팀별 응원방의 경우, 오프라인 현장을 덕아웃캠으로 연결하여 더욱 실감 나는 응원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빅플레이스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WCG 공식 유튜브 채널과 와꾸대장봉준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각국의 대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국가별 고유 콘텐츠인 ‘WCG 2024 챌린지’는 이번 한국 챌린지를 시작으로 일본, 미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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