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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호평 속 FGT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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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FGT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넥슨은 지난 29일까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했다. 약 400:1의 경쟁률을 뚫고 24명의 일반인 테스터가 선발됐다. 모집 당시에는 하드코어 액션 게임과 소울라이크 누적 플레이 시간 등 높은 선별 조건을 걸었으나 던파 IP 팬덤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 대한 높은 관심 및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테스트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매일 8시간씩 플레이하고 피드백을 꼼꼼하게 작성해야 하는 강행군에도 기간 내 참석률 100% 달성했다. 

이번 FGT는 전투 경험이 메인으로 참가자 대부분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보스 전투와 액션성에 대한 호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네오플은 1차 테스트를 통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다. 넥슨 관계자는 "첫 테스트로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첫 인상에서 룩앤필과 전투 모두 강렬함을 남겼다는 점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카잔은 게이머들에게 처음 선보인 1차 FGT였던 만큼,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잔을 통해 액션 명가 네오플의 진면모를 보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콘솔·PC 기반 싱글 플레이 하드코어 액션 RPG로, 펠로스 제국의 대장군 ‘카잔’이 본인이 몰락하게 된 사건을 파헤치는 복수 여정을 그리고 있다. 회피와 반격 등 전투 공방을 기반으로 적을 상대하는 도전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강력한 스킬을 활용하여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만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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